[검경일보 김현호 기자]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수상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신장률 등 세외수입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0개 지표 18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군은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운영 및 번호판합동영치 활동 등으로 4년 연속 전년보다 이월체납액이 매년 감소하는 목표를 갖고 적극 노력한 결과로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우수공직자에 대한 표창, 선진지 견학등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 세외수입 세수증대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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