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Bee / 보연, 소미, 서나, 베리, 로지)가 1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티 날까 봐' 발매에 이어 18일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에딕션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 '티 날까 봐'는 이전 활동곡인 '딸꾹'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큼 발랄한 콘셉으로 활동 예정이다. 공연과 방송활동 그리고 해외 활동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 소개에 대해서는 "짝사랑하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로 시작해서 에너지 넘치고 통통 튀는 옐로비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라고 피력을 했으며, "안무는 옐로비 멤버 개개인의 콘셉트와 느낌을 살려 심플하고 귀여운 퍼포먼스와 가사에 맞는 수줍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티 날까 봐' 음원 공개와 함께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옐로비 측은 "18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쇼케이스를 가지며, 야외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티 나는 활동'을 준비해서 케이팝 신인 걸그룹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계획이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