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 “2년 연속 수상 무한한 영광, 혼신의 힘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검경일보 이재근 기자] 경북 상주 출신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사진)이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9일 오후 1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연맹 총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의정활동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 임이자 의원이 '국회의원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연맹 총본부는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정활동을 항목별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표결 참여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위 활동 ▲윤리위 감점, ▲비상설특위 활동 ▲상임위 소위 출석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상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임 의원은 지난해 ‘제2차년도 헌정대상’에 이어 올해로 2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 의원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2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해 너무나도 뜻 깊고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2017년과 2018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주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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