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예스24 9월 2주차 음반판매 집계 결과 1위는 세븐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가 차지했다.

[An Ode]의 키트 앨범은 10위에 올랐다. 엑스원의 [비상 : QUANTUM LEAP]은 2위에 오르며 발매 3주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고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 그룹 ‘슈퍼엠’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3위에 올랐다.

워너원 출신 옹성우 주연 드라마 JTBC ‘열여덟의 순간’ OST가 4위를 차지했고 마마무 휘인의 솔로앨범 [soar]가 5위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의 미니앨범 [Two Five]는 6위, 김동률의 미니앨범 리패키지 [답장+]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ASH ISLAND의 데뷔앨범 [ASH]가 8위, 지난 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는 9위를 기록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9월 2일~2019년 9월 8일)

1. 세븐틴 (Seventeen) 3집 - An Ode
2. X1(엑스원) - 비상 : QUANTUM LEAP
3. 슈퍼엠 (SuperM) - SuperM (1st Mini Album)
4. 열여덟의 순간 (JTBC 월화드라마) OST
5. 휘인(Whee In) - soar
6. 볼빨간사춘기 - 미니앨범 : Two Five
7. 김동률 - 미니앨범 리패키지 : 답장 +
8. 애쉬 아일랜드 (Ash Island) - ASH
9. 호텔 델루나 (tvN 주말드라마) OST
10. 세븐틴 (Seventeen) 3집 - An Ode [키트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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