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걸그룹 크랙시 그리고 소속사 'SA ITAINMENT(이하 SAI)'가 지난 16일 아무런 마케팅 없이 조용히 그들의 스토리 첫 단추를 열었다.

2018년 7월 '위시 걸스' 프로젝트와 함께 출발한 SAI는 '희망과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로 목표를 잡고 2020년 3월 1일 크랙시(CRAXY)로 첫 음반을 발매한다.

크랙시는 20개월 동안 전문 스텝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아이돌 육성 시스템인 연습생 '위시 걸스' 프로젝트 1기의 결과물이다.

SA 관계자는 "오는 3월 1일 아리아를 발매하며 더욱 많은 스토리가 오픈될 걸그룹 '크랙시'의 행보는 단언하건대 이제까지의 제작사 행보에 작은 파장과 큰 이슈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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