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같은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예매율 4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가 뉴트에게 도움을 청해 분열하는 마법사 사회를 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18.8%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14.6%로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담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11.2%로 4위를 차지했고, 종교 드라마 <바울>은 예매율 1.4%로 5위에 올랐다. 박성웅, 송새벽 주연의 액션 코믹 드라마 <해피투게더>는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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